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스스로 세팅할 줄 모르면 도태되는 이유

자본주의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당신에게 ‘혹시 돈이 필요 없으신가요?’라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어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미쳤어? 당연히 필요하지!’라고 대답할 겁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이죠. 저 역시 돈이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럼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돈이 필요한 당신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해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그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나요?

수입에 대한 질문

자본주의 사회에서 ‘온라인 비즈니스’가 중요한 이유

세상에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말해보라 한다면, 대부분은 ‘직장을 얻어 버는 것’에 대해 말할 겁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육체적 노동을 제공해 돈을 벌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귀농해서 농사를 짓거나, 공장에서 제조업에 종사하거나 등등 다양합니다. 이렇게 오프라인 기반으로 돈을 버는 행위는 오랜 기간 이어져온 전통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사실이지만 온라인 상에서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홍보글을 쓰거나, 유튜버가 되거나, SNS인스타그램 같은에서 인플루언서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 즉 인싸가 되어서 돈을 벌 수 있죠.

이렇게 구분해서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은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이런 식으로 생각하진 않죠. 어떤 방법을 써서 돈을 벌든 모두 같은 돈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언합니다. 돈의 질은 버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이죠.

온라인 비즈니스 이해도에 따라 달라지는 돈의 질

‘돈의 질’은 무엇을 변수로 달라지나?

‘돈의 질은 버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라…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신가요?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집중하세요.

버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돈의 질’

여기 두 명의 노동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편의점에서 일을 하는 A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기 블로그에 제품 홍보글을 써주는 B입니다.

A는 하루 8시간을 일합니다. 그리고 받는 하루 급여는 얼마일까요? 2022년 최저시급 기준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한 시간에 9,160원 * 8시간 = 73,280원이네요.

B 역시 하루에 같은 금액을 받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글 쓰는데 4시간 정도 들었을 겁니다. 4시간도 엄청 신경 써서 글을 썼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보통 기획만 잘 잡혀있다면 1~2시간에도 쓰죠.

이 상황에서 누구의 돈이 더 질이 좋을까요? A일까, B일까요. 제 답은 B입니다.

관점에 따라서 A라고 말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몸을 움직여 땀 흘려 번 돈의 가치는 당연히 소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이핑만 해서 번 돈은 소중하지 않을까요? 아니겠죠. 기업에서 아무에게나 돈을 주면서 써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신뢰도 높고, 파급력 있는 블로거에게만 의뢰합니다. 그런 블로그는 공짜로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만큼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돈의 가치는 모두에게 소중하고, 노동 역시 동일하게 중요하다’와 같은 이상적인 말은 그냥 말일뿐개소리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말은 그렇게 해도 “8시간 일해서 73,280원 벌래, 4시간 일해서 같은 돈 벌래?”라고 묻는다면 후자를 선택할 겁니다. 그게 솔직한 감정일 테죠.

제가 지금 당신에게 하는 주장은 블로그 홍보글을 쓰는 일을 하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돈을 버는 것에 대한 본질을 말하는 것일 뿐이죠.

시간을 덜 쓰고 덜 힘들게 일해도 같은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면? 온라인 비즈니스 가능

쓰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돈의 질’

한편, 돈을 쓰는 것에도 무수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소모적인 소비를 할 수도 있고, 생산적인 투자를 할 수도 있겠죠. 제가 여기서 설명하는 내용은 ‘같은 행위를 할 때에도 어떤 방법을 쓰느냐에 따라 질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같은 업종의 자영업… 아니, 구체적으로 카페를 오픈한 A와 B가 있다고 해볼까요? 두 창업자는 고객을 유치하고 싶어 합니다. 당연하겠죠? 손님이 가게에 와서 커피나 디저트 등을 사 먹어야 A와 B가 돈을 벌어 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이 두 사람은 고객 유치를 위해 100만 원이란 돈을 씁니다. 다만 각자 다른 방법을 썼을 뿐인데요. 이 선택이 작지만 큰 차이를 내게 됩니다.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계속 따라오세요.

A는 100만 원을 들여 전단지를 뿌려주는 업체에 외주 의뢰를 했습니다. 전단지 업체는 적당한 디자인으로 내용을 만들어 잠재고객이 다닐만한 길목에서 나누어주기 시작했습니다. B는 같은 예산을 써서 콘텐츠 마케팅 대행사에 의뢰해 블로그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돈을 더 나은 질로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B입니다. 이번에도 A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B인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전단지는 뿌리는 순간 버려집니다. 혹시 당신은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받았을 때 유심히 읽어본 적 있나요? 10번 정도 전단지를 받았다면 몇 번 정도 유심히 읽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마 1번 이상을 넘기지 않았을 겁니다. 대충 훑어봤다 하더라도 5초 후에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누군가 물어본다면 설명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은 당신이 커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그냥 뿌리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당신은 관심이 없으면 당연히 받지 않을 것이고, 반강제로 받았다 하더라도 쓱 훑어보고 버려버리는 것입니다. 혹여나 마침 당신이 커피 마니아라면 가게를 찾아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전단지를 뿌리는 기간이 끝나면 그 효과 역시 끝이 납니다.

이와 반대로 블로그 콘텐츠는 게시되는 순간 온라인 공간, 정확히 말하면 검색 서비스구글, 네이버, 다음 등에 영원히 박제됩니다. 블로그 역시 전단지처럼 효과가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언하건대 전단지보다는 커피에 관심 있는 잠재고객이 내용을 더 많이 보게 될 거라는 겁니다. 블로그 콘텐츠는 키워드를 검색한 사람만이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직접 키워드를 쳤다는 것은 그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유추가 가능한 것이죠.

그뿐아니라 블로그 콘텐츠는 비록 미미한 효과라 할지라도 영원히 온라인 공간에 남아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단지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렇게 A와 B는 같은 100만 원이란 돈을 썼습니다. 하지만 A의 방법은 단기간에 효과가 끝났죠. 하지만 B는 미미하게라도 영원히 효과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은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래서 B가 돈을 질 높게 썼다고 주장했던 겁니다.

같은 금액의 돈을 써도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

결국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건데요…

여기까지 글을 읽었다면, 당신은 의지력이 상당히 높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내용은 술술 읽히는 쉬운 예시였긴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관심이 떨어지는 사람은 이미 ‘뒤로가기’ 버튼을 눌렀을 테니까요.

이렇게 예시를 들어 제가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하나입니다. 질 높은 수입 또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퀴즈인컴 운영자는 이런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워드프레스라는 도구로 홈페이지를 만들고본 사이트도 워드프레스로 만들었죠, 콘텐츠를 채워 넣기 시작한 게 2012년부터였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휩쓸려 살다 보니 인지하지 못했었는데요. 이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찾다 보니 벌써 그렇게 된 모양입니다. 워드프레스에 관련된 디지털 상품을 판매하는 테마포레스트themeforest.net에 가입한 시기를 보니 2012년이라고 적혀있던 것이죠.

사실 온라인 공간에 글을 쓰기 시작한 건 그보다 7년 전2005년 11월 15일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처음 일기를 쓰면서 시작하게 되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18년간 온라인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삶에 적용해보면서 살아왔습니다.

시간, 공간, 그리고 돈의 제약 없이 사는 삶을 지향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콘텐츠로 돈을 벌어 왔기 때문에 이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죠.

2012년부터 워드프레스에 관심을 갖고 만들기 시작했죠.

‘스퀴즈인컴’이란?

스퀴즈인컴squeeze income을 사전적 해석을 해본다면, ‘(정기적인) 수입을 쥐어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세밀하게 말하자면 다음처럼 표현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활용해 수입을 최대한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

스퀴즈인컴(squeeze income)

앞에서 언급했듯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당신에게 수입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당연히 저에게도 필요한 것이기도 하죠. 온라인 비즈니스가 대세가 된 시대에 이를 배제하고 수입을 극대화하려는 것은 비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퀴즈인컴에서는 제가 겪은 모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만약 당신이 스퀴즈인컴의 콘텐츠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다면, 18년 동안 습득해온 것들을 얻는데 엄청난 시간 단축이 가능해질 겁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당신은 온라인상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이런 퍼스널 브랜딩을 함으로써 돈을 벌거나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서로를 도와 좋은 결과를 맺는 윈윈win-win 구조인 셈이죠.

스퀴즈인컴 운영 계획 안내

앞으로 스퀴즈인컴을 운영해나갈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사업 또는 마케팅 기획을 준비 중일 수도 있습니다. 뭘 하든 좋습니다. 중요한 건 그것을 온라인상으로 어떻게 풀어내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나는 돈 주고 다른 사람에게 시키려고 하는데?”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상황에 따라 현명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괜히 돈만 날리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어떤 업무든지 간에 누군가에게 일임을 하기 전에는 그 일에 대해 당신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건 온라인 비즈니스에 국한된 게 아니죠. 무슨 일이든지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즉, 당신이 전반적인 온라인 비즈니스 과정을 어느 정도라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외주를 준 업체가 일을 제대로 하고 돈을 받는 건지, 아니면 내 뒤통수를 때리고 받는 건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이 당신의 뒤통수를 때렸는데도 그걸 모르고 믿고 가는 일이 생길 겁니다. 업계에선 이런 사람들을 흔히들 ‘호구’나 ‘호갱’이라고 부르죠. 잘 생각해봐야 할 지점입니다.

스퀴즈인컴에서는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해야만 수입을 올릴 확률이 높아지는 분들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 소상공 자영업자
  • 1~2인 스타트업 창업자
  • 노마드워커nomad worker를 꿈꾸는 사람

그리고 이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들에 대해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 온라인 비즈니스 마인드셋
  • 콘텐츠 둥지 이론과 실행법
  • 둥지에 콘텐츠를 채우는 방법
  • 콘텐츠가 365일, 24시간 동안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는 방법
  • 수동으로 해왔던 일을 자동화 해서 시간을 아끼는 방법

대부분의 콘텐츠는 2022년 4월 현재무료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콘텐츠는 유료로 공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스퀴즈인컴을 통해 우리 모두 돈을 벌거나 그에 준하는 기회를 얻어야윈윈(win-win) 걱정없이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기본적인 생계를 걱정하지 않을 수입이 생겨야 더 좋은 질을 가진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제 앞으로 당신은 온라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정체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스퀴즈인컴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모두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블로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을 정도로 긴 분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에 공감하면서 술술 읽어나갔다면, 당신은 ‘배우고 변화함으로써 성공하고 싶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게시될 모든 콘텐츠는 최대한 쉽게 제작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신은 수입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100%를 보장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갈망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성취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현재에 상태와 비교해 50% 이상은 발전되어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온라인 비즈니스와 관련 없었고, 꺼려진다면 부캐부캐릭터로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해보는게 중요하니까요.

그 과정을 스퀴즈인컴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함께 수입을 쥐어짜 내고 싶은 스퀴즈인컴이었습니다.